PR센터
에이스바이옴, 비타푸드 유럽 2025 참가… ‘지속가능한 웰니스 솔루션’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 박차
2025-05-23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에이스바이옴(AceBiome)은 지난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25 비타푸드 유럽(Vitafoods Europe 2025)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지속가능한 ‘헬스 에이징(Healthy Aging)’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에이스바이옴은 이번 전시회에서 보다 확대된 규모로 부스를 운영하며, 독자적인 모유 유래 유산균 BNR17 기반 비에날씬 제품과 관절·뼈 건강 기능성 성분을 담은 아나파랙틴, 피부 보습 및 자외선 방어 기능을 갖춘 에트나케어를 중심으로 다양한 상담과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 특히 둘째 날에는 '해피 아워(Happy Hour)' 행사를 별도로 마련해 글로벌 바이어 및 업계 전문가들과 보다 캐주얼하고 밀도 있는 네트워킹의 시간을 마련하며, 에이스바이옴의 핵심 기술과 제품에 대한 심층적인 정보를 공유하며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의 기회로 활용했다.
에이스바이옴 김명희 대표는 "이번 비타푸드 유럽 참가는 글로벌 시장에서 에이스바이옴의 위상을 한 단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특히 전 연령대의 건강을 전반적으로 지원하는 헬스 에이징 컨셉을 통해 지속가능한 건강과 웰니스를 추구하는 기업으로서의 방향성을 명확히 제시했다"고 밝혔다.
주력 원료인 BNR17은 한국인의 모유에서 유래한 특허 유산균으로, 한국 식약처로부터 체지방 감소 기능성 개별인정을 받은 최초의 프로바이오틱스다. 현재는 GLP-1 계열 약물 사용자들의 소화 부담 및 체중 유지 보조 효과에 대한 가능성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아나파랙틴(ParActin®)은 천연 안드로그폴라이드(Andrographolide) 추출물 기반 성분으로, 관절 통증 개선과 염증 억제에 대한 다수의 임상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다. 또 다른 핵심 소재인 에트나케어(EtnaCare)는 시칠리아산 붉은 오렌지에서 추출한 ROCH 복합물을 기반으로, 피부 보습 유지와 자외선에 의한 피부 스트레스로부터의 보호 기능을 과학적으로 뒷받침한다.
에이스바이옴 글로벌 비즈니스 담당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유럽, 중동, 아시아 등 다양한 지역의 바이어들과 구체적인 비즈니스 논의를 진행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하반기부터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에이스바이옴은 이번 비타푸드 유럽 참가를 통해 단일 기능 중심의 접근에서 벗어나 연령대를 불문하고 건강 전반을 관리하는 '헬스 에이징' 중심 브랜드로 진화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체중 관리, 장 건강, 관절 케어, 피부 기능 등 다기능 솔루션을 통합적으로 제안하며,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및 신규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썸네일 이미지_에이스바이옴 비타푸드유럽 2025 참가2.JPG (대표)
